PiHill NEWS

22살을 지나 23살로 가는 별하의 유치하지만 솔직발랄한 일기장같은 곡이다. 

Kitsch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볼품없는 것이라는 뜻이지만 

요즘에 와서는 힙하거나 유행하는 것으로 사용되어 Pretty와 결합해 

나의 볼품없는 모습까지도 예뻐하고 사랑하겠단 의지가 담겨있다. 

‘거울보며 I can do’ ‘명품보단 예쁜 look’ 같이 또래들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런 소소한 행복에 우울한 기분이 달래지고 울보나 공주병같이 늘 따라다니던 말들은 

‘나’를 단편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색안경이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특히 랩부분에 ‘원치않아 난 make me be your queen’이라는 가사는 

유학시절 전국 학생영화제 출연작 ‘You be my queen’을 착안해 만든 가사로 

알고 들으면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겁도 많고 괜찮지 않아도 당당하게 나로 살기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이 곡을 듣고 

누군가에게도 작은 용기가 심어지기를 바란다. 


CREDIT Producted by 파이힐큐브 

Producered by 황은별 

Co - Producered by Button조대연 @파이힐큐브 스튜디오 

Composed by Edward ,0410 

Arrangemented by Edward 

Lyrics 황은별 

Film Producted by AQand Corp. 

Film Producer 박채연 

Film Editor 224(이민호), 박소현 

Film Staff IENA(하재순) @파이힐큐브 스튜디오 

Guitar Daewon Ha 

Vox 별하 

Chorus 하람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Freshoverthemoon @파이힐큐브 스튜디오  

만개한 꽃들 사이에 이제 작게 몽우리진 꽃 한송이에게 

이제 늦었으니 피지 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언제 시작했던 꽃은 피어나야 합니다. 

이젠 늦었다 생각하는 분들께 위로의 향기 한 줌 전하고 싶습니다. 


[Last Flower Credit] 

Producted by 파이힐큐브 

Producered by Lsflower  

Executive Producer by Button조대연 

Composed, Lyrics by Lsflower Arranged by 조형서, soeum

 Acoustic, Electric Guitar by Jane(양재인) 

Vocal by Lsflower  

Recorded, Mixed, Mastered by Freshoverthemoon @파이힐큐브 스튜디오  

Album cover designed by : 머메이드


이별의 아픔은 어떤 크기로 내게 다가왔었을까 

가벼운 한 숨 조차 내쉬지 못 할 정도의 무거운 가슴은 깊게 새겨져 흉터로 남은 나의 사랑을 

따뜻하게도, 때로는 차갑도록 서글프게도 고이 담아두려 한다 원치 않음에도.. 

사랑 그리고 이별 함께 하고 싶지 않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 둘은 서로를 놓지 않는 필연의 관계일까.. 

사랑의 이면이 꼭 이별은 아니겠지 사랑과 이별을 겪고 있을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이 필연의 두 감정이, 규정된 정의가 아닌 그대들 스스로 만들어갈 인생의 한 부분으로써의 감성이라는 것을.. 

그리고 태원(Tae.1)은 "사랑한다는 말"을 통해 고하고자 한다 

■ 크레딧 Producted by 파이힐큐브 Producered by Button(조대연) @파이힐큐브 스튜디오 

Co - Producered by Jaylin(이현정) @에이큐앤드 

Composed 송재혁 

Lyrics 송재혁, 최한울 

Arrangement 송재혁, 필름아일랜드 

Film Producted by 에이큐앤드 

Film Producer 224(이민호) 

Film Editor 박채연, 박소현 

Film Staff IENA(하재순) 

Actress 이초원 

E.G, A.G 재인(Jane) 

Bass G 김치열 

Piano 필름아일랜드 

Drum 송재혁 

String 필름아일랜드 

Vox Tae.1(태원) 

Recording Freshoverthemoon @파이힐큐브 스튜디오 

Mixed 송재혁 @제오엠 뮤직 

Mastered 박정언 @허니버터 스튜디오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짧게 전하는 마음 뒷 자락에 담긴 수많은 의미엔 분명 둘 사이의 기억과 시간이 함께 녹아있다. 

떠오른 마음의 크기만큼 고스란히 누군가에게 전해줄 수 있을까, 

정성스러운 고민 끝에 전하는 마음은 결국 세 글자에 머물 뿐이다. 

하지만 당신의 고민 속 그 날의 시간은 한 편의 서사가 되어 당신의 기억으로, 감정으로 고여있다. 

흘러가는 시간 속 그 어딘가, 여전히 빛나는 때는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서사가 된 그 시간을 마음 한 장에 고이 적어 내려가는 곡이다. 

Excutive Producer : Button(조대연)

Lyrics : Rosa 

Vocal : Rosa

Arrange : PiHillQube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Pihill Qube


나는 음악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 잘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꼭 잘 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좋아해도 할 수 있다. 우울할 땐 악기를 배웠고, 우울하고 싶지 않을 땐 악기를 연주했다. 

생각을 드러내고 싶을 땐 작사를 했고, 감정을 기록하고 싶을 땐 작곡을 했다. 

나에게 있어서 음악은 기억의 매개체, 때로는 심심치 않게 위로를 주는 존재이다. 

이것이 내가 앨범을 낸,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하고 싶은 이유이다. 

이 노래는 전하지 못 한 나의 진심이다. 

내 혀는 가시 같고 입술은 무뎌서, 미약한 진심은 입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바스라져버린다. 

이 곡엔 '쑥스러워서'라는 핑계로 포장된 툭 뱉은 말 대신 온전한 마음을 담았다.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전한다. 


Excutive Producer : Button(조대연) 

Compose : 임지오, 최지민 

Lyrics : 임지오 

Vocal : 임지오 

Acoustic Guitar : 재인(Jane) 

Chorus : 유다슬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Pihill Qube Re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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