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 잘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꼭 잘 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좋아해도 할 수 있다. 우울할 땐 악기를 배웠고, 우울하고 싶지 않을 땐 악기를 연주했다.
생각을 드러내고 싶을 땐 작사를 했고, 감정을 기록하고 싶을 땐 작곡을 했다.
나에게 있어서 음악은 기억의 매개체, 때로는 심심치 않게 위로를 주는 존재이다.
이것이 내가 앨범을 낸,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하고 싶은 이유이다.
이 노래는 전하지 못 한 나의 진심이다.
내 혀는 가시 같고 입술은 무뎌서, 미약한 진심은 입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바스라져버린다.
이 곡엔 '쑥스러워서'라는 핑계로 포장된 툭 뱉은 말 대신 온전한 마음을 담았다.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전한다.
Excutive Producer : Button(조대연)
Compose : 임지오, 최지민
Lyrics : 임지오
Vocal : 임지오
Acoustic Guitar : 재인(Jane)
Chorus : 유다슬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Pihill Qube Recording
나는 음악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 잘 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꼭 잘 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좋아해도 할 수 있다. 우울할 땐 악기를 배웠고, 우울하고 싶지 않을 땐 악기를 연주했다.
생각을 드러내고 싶을 땐 작사를 했고, 감정을 기록하고 싶을 땐 작곡을 했다.
나에게 있어서 음악은 기억의 매개체, 때로는 심심치 않게 위로를 주는 존재이다.
이것이 내가 앨범을 낸,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하고 싶은 이유이다.
이 노래는 전하지 못 한 나의 진심이다.
내 혀는 가시 같고 입술은 무뎌서, 미약한 진심은 입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바스라져버린다.
이 곡엔 '쑥스러워서'라는 핑계로 포장된 툭 뱉은 말 대신 온전한 마음을 담았다.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전한다.
Excutive Producer : Button(조대연)
Compose : 임지오, 최지민
Lyrics : 임지오
Vocal : 임지오
Acoustic Guitar : 재인(Jane)
Chorus : 유다슬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Pihill Qube Recording